이전까지 모임장소였던 세연정그린덕이 문을 닫은 관계로 장소를 물색하다가 모 동문선배님의 추천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 첫번째 해운대지역 동창회 모임
이었습니다. 총 45명의 동문이 참석하셨고 이 중에는 15명 정도의 동문 선후배님들이 새로이 얼굴을 보이면서 앞으로도 자주 참석할 것을 약속하며, 1차를
마치고 그대로 헤어짐이 못내 아쉬운 동문들은 시원한 휴가철 해운대백사장을
조금 거닌 후 뒷풀이로 백사장 앞 노천까페에서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며 한여름밤의 열기를 식히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