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1일 용마산악회 등산대회(3)
아래로 하산길의 일부인 임도가 뱀의 모습을 갖추고있다
하산중에 색고운 숲사이에서 22용마들
화려한 패션을 보여준 33용마들의 안주인들
내려올수록 환상의 색상을 보여 준다
올 가을 중 제일 고운 모습을 보이는것 같다
임도로 나서면 나오는 단풍모습
급경사의 내리막을 무사히 빠져나온 17용마들...
울긋 불긋한 패션도 모자라 손에도 붉은 색깔을 더 들었다. 33용마의 안주인들
가을의 한가운데에서 하산길의 걸음걸이가 자꾸 더뎌진다
Today Photo깜 입니다
오늘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축복 받은것 같습니다
하산의 마지막 구간, 버스가 기다리고있는곳
행사장에 선두그룹으로 도착한 23용마들
온천후 모습들이 모두 선남 선녀들 같습니다
언제나 후배들의 모범이 되어주시는 9회 선배님들
차린건 별로 없지만 벌써 다 잡수셨네 ㅎㅎ
행사하기는 좋은곳이나 저번 학가산 경우같이 전문 식당이 아니라 다소 아쉬웠다
29용마들의 건배
20용마
거의 시장기를 채우셨는것 같다
오늘도 최고의 참석률을 보인23용마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제 본 행사가 한동대 고문(9)님의 인삿말로 시작된다
전회장님이신 정준수 교수(15)님의 인사말씀
시상식이 시작되어 먼저 우수상을 차지한17용마의 이성흠산악회장이 상을 받고있다
준우승에 작년 우승팀인 33용마가 제병민 전전회장님으로 부터 수상하고있다
대상을 수여하기전 한동대 고문님의 모습
기다리던 대상에 23용마의 박수갑회장의 입이 벌어지고...
우승기를 휘날리며 3연승을 꿈궈본다
여러 회원분들의 찬조로 전체 감사품이 전달되었다
힘찬 구호를 외쳐보는 23용마들'위하여'
17용마들도 더불어, 축하 합니다
마지막순서로 교가가 불리어 지고있다
23용마들이 우승기를 안고 한 컷
이로써 2007년도 용마산악회의 모든 일정은 끝났다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