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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고 동창회 관계자 분께
전 21K 하재청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시간 제가 고언의 말씀 한가질 드릴려고 합니다.
그건 다름아니라 동창회보나 용마지에 여러가지 유형의 기사가 실리는데
source를 제공한자 또는 기고자는 물론이고 그 source를 기사화한 편집위원까지
모든 분들이 자신의 e-mail 주소를 밝히자고 제안을 하는 바입니다.
그건 의심이 나거나 아니면 그기사의 미흡한 구석을 보충하고픈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도구로 할용될 뿐더러  동창회보와 용마지가 동문들간의 정보를 전달하고 나아가서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가교역활을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나름데로 생각합니다그렇다면  가슴에 와닿는 얘기 아니면 잊고 지냈던 동기들의 소식을 그저 눈으로만 보고 맘으로만 감동하고 지나 갈게 아니고 그걸 계기로 다시 튼튼한 다리를 놓을 수 있게 계기를 제공한다고 사료됩니다. 편집에 종사하는 분들께 꼭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플로리다 윈터가든 누옥에서 자칭 올랜도 똥구두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하재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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